람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티앙 자크 소설 '람세스'를 읽고, 생각나는 무언가... 크리스티앙 자크 소설 '람세스'를 읽고, 생각나는 무언가... 왕이 들소와 맞서서 들고 있는 왕자에게 손바닥을 펴면서 말한다. "너는 내손안에 있는 별이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내손안 별이 아니다. 빛나거라 그렇지 않을거면 사라져라." 우리는 지금까지 부모님 손안에 있는 별이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느끼게 된다. 부모님 손안의 별이 아닌,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깨닫고 빛나야 한다. 그래야만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사라지거라 아니면 빛나야 이 세상에서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사라질 수 없다. 우리는 무조건 빛나야 한다. 힘들어하고 어려울 수 있다. 불행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내 자신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느끼는 것이다.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